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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 이슈들

22년 삼재띠 쥐띠/용띠/원숭이띠, 조심해야 할 것 3가지

by ⧑⦃ ⦂⧝⦂ ⦄⧒ 2022. 1. 12.

2022년 호랑이해가 시작된 지도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연초라서 그런지 주변에서 덕담을 많이 해주시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올해부터 삼재가 시작되니 각별히 조심하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평소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데, 최근 여러 어려운 일들을 겪게 되면서 22년 삼재띠인 쥐띠, 용띠, 원숭이띠가 조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 궁금해져서 찾아보게 되었네요.🥲

저처럼 삼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공유해보려 합니다.

 

 

 

삼재 뜻이 뭐길래?

 

삼재사람에 9년마다 반복되는 세 가지 재난을 말하는데요, 민속 신앙에서 전해져 내려온 것으로 자신이 태어난 해의 간지를 기준으로 정해지고 3년간 이어진다고 합니다.

 

삼재의 첫 해를 들삼재, 두번째 해를 눌(누울)삼재 혹은 묵(묵)삼재, 마지막 해를 날삼재라고 부르는데요, 첫 번째 해인 들삼재가 가장 어려운 일이 많이 생길 확률이 크고 눌삼재와 날삼재 순으로 액운이 사그라든다고 합니다.

 

 

 

22년 삼재띠 쥐띠, 용띠, 원숭이띠

12간지 중에 삼재인 띠를 삼재띠라고 하는데요, 22년 임인년인 올해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가 삼재띠에 해당됩니다.

 

쥐띠, 용띠, 원숭이띠

 

쥐띠 - 60, 72, 84, 96년생

용띠 - 64, 76, 88년생

원숭이띠 - 56, 68, 80, 92년생

 

 

 

삼재띠, 조심해야 할 것들 3 가지

 

세 가지의 재난에는 도병재, 역려재, 기근재가 있습니다.

먼저, 도병재무기와 연장 같은 것들로 피해를 입는 것으로, 현대사회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상해도 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려재병을 얻거나 전염병에 걸리게 되는 재난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기근재는 끼니를 굶게 되는 재난을 가리키는데, 금전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22년에 삼재띠인 쥐띠, 용띠, 원숭이띠는 이러한 외부적인 어려움이 갑자기 닥칠 수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운수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본인의 사주에 따라서 평삼재, 복삼재 등으로 나뉘기 때문에 삼재라고 모두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하기보다는, 평온한 일상에 갑자기 닥칠지도 모르는 어려움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조언으로 생각하고 참고한다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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